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디 Q7 (문단 편집) === 1세대 (4L, 2005~2015)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photo-auto.fr/q7-311a.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llrad-magazin.de/Q7_Mj2009_Vorstellung_aussen_vl.jpg|width=100%]]}}}|| || '''전기형''' || '''후기형''' || [[BMW X5|BMW의 1세대 X5]]가 북미 시장에서 크게 히트치면서 북미 시장에 특화된 SUV 개발이 대세가 되었다. Q7도 이런 흐름에 발 맞춰 차체가 크고 거주성이 좋은 SUV로 개발되었다. 2003년에 공개된 파익스 피크 콰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2005년에 출시되었다. Q7의 특징은 동급 유럽산 준대형 SUV 중 가장 큰 차체 사이즈를 자랑하며 차체의 크기로만 보면 윗급의 대형 SUV들과도 견줄만한 크기이다. 상용 밴인 [[폭스바겐 트랜스포터]]의 플랫폼을 뜯어고쳐서 투아렉과 카이엔에 쓰이는 PL71 플랫폼의 휠베이스를 15cm나 늘려서 3,000mm에 달하며, 전장은 5m가 넘는 '''5,085mm'''의 크기를 자랑한다. 경쟁 모델인 [[BMW X5]](E70 기준 4,854mm)보다 231mm 더 길어서, 덩치가 크기로 유명한 [[미국]] 자동차 회사의 SUV 수준이거나, Q7보다 더 윗급의 대형 SUV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레인지로버]] L322보다 '''100mm''' 더 긴 수치다. 아우디의 자랑인 [[4WD|콰트로]]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적용되었고, 국가에 따라 5인승(2열 시트) 외에 카이엔이나 투아렉에는 없는 6인승, 7인승도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에는 6+1인승으로 승인받았다. 출시당시 엔진 라인업은 VR6 3.6L[* 뱅크각 15도의 협각 엔진으로 엄밀히 말하면 V6와는 다르지만 편의상 폭스바겐 그룹에서도 V6으로 설명했다.]와 V8 4.2L [[휘발유|가솔린]] 모델[* 본래 파익스 피크 콰트로에는 5세대 RS6에 쓰이는 V8 4.2 트윈터보 엔진을 개량해 507마력까지 내는 엔진이었으나 여러 사정상 터보를 덜어내고 B6 S4에 쓰이는 344마력짜리 4.2 V8 자연흡기가 탑재되었다.]과 3.0L, 4.2L TDI 디젤 모델이 있었으며 2008년부터 '''V12 6.0L TDI'''[* 기존의 4.2L TDI 모델이 약 340마력의 출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녀석은 그것보다 한참 높은 500마력을 자랑했다. 2020년 기준으로도 500마력대 승용 디젤 엔진은 출시되지 않았다.] 디젤이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모두 ZF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한글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메뉴를 적용해 편리성에 기여했다. [[미국]]의 NHTSA에 의해 가장 안전한 SUV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0208226|선정되었으며]],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츠에 의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0309986|최고의 차로 선정되었다.]] 2009년에 헤드램프에 LED 라이트를 적용하는 등 일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010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지면서 엔진 라인업이 변경되었다. 3.0L TFSI 가솔린이 추가되었고 VR6 3.6L에 FSI 가솔린 직분사가 추가되었으며, 디젤은 그대로 3.0L, 4.2L, 6.0L의 라인업을 유지하되 유로6 인증을 따냈고, 6.0L 디젤을 제외한 나머지는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되었다.[* 6.0L 디젤은 '''101.9kgm'''의 강력한 토크 때문인지, 미션의 최대토크 허용 용량의 한계로 어쩔 수 없이 6단을 계속 유지했다. 토크가 높은 엔진은 변속기의 내구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보통 세대 교체가 느리다.] 거동이 둔한 편이고 기계식 4륜 장치로 인해서 연비에서 손해를 보는 편이었다. 다만 국내 출시 모델은 토크가 좋은 디젤 위주였기 때문에 일상 영역에서 크게 힘이 부족하진 않았다. 서스펜션도 비교적 부드럽게 셋팅된 편. 그런데 [[에어 서스펜션]]이 자주 고장난다. 고장원인도 컴프레서 릴레이, 밸로우즈 손상, 에어배관 누설, 벨브블럭, 에어 컴프레서 등 다양하다.[* 이 차량의 에어 서스펜션에는 '''잭 모드'''라는 것이 존재한다. 차량을 리프트로 들어 올려 지면과 바퀴를 떨어뜨릴 때 설정해야 하는 기능인데, 말 그대로 차를 들어 올렸을 때 서스펜션이 터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설정하지 않고 들어 올렸을 경우, 서스펜션의 에어 스프링이 터진다.] 참고로 3.6L 기본 모델은 에어 서스펜션이 들어가지 않는다. 일부 정비사들은 Q7 1세대의 에어서스펜션이 내구성이 좋다고 한다. 동호회에서는 20만km 넘게 고장이 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게 판매량이 생각보다 저조했다. [[폭스바겐 투아렉|다른]] [[포르쉐 카이엔|형제들이]] 성공했었기에, 조금은 의외의 결과다. 승합차 수준의 지나치게 큰 크기가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전폭이 '''[[쌍용 이스타나]]'''보다 넓고 전장은 이스타나보다 조금 짧다.][* 도로에 조금씩 보이는, 엄청 커 보이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인 레인지로버와 비교해봐도 높이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크다. 심지어 레인지로버 롱바디와도 비교가 가능할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